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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금)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 퇴진과 국가수호를 위한 지식인 320인 선언" 기자회견 대회가 개최된다.
준비위는 보도자료에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문재인, 김정은의 "남북군사합의"라는 반역적 비밀내통으로 김정은 집단의 오판과 대남기습 남침 우려까지도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수 선량한 국민들은 종북반역 주동자들이 방송, 언론 장악으로 거짓 평화를 선전함으로 인하여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판문점-평양선언으로 공공연히 국헌을 유린하고, 한미연합사 해체와 주한미군철수라는 김정은집단의 대남적화전술성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식인들이여!
일어나 국민을 각성케하고 청와대를 점령한 주사파를 척결합시다.
무너지는 한미동맹을 수호강화하고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사수합시다!
우리 모두 총력참여, 총력홍보로 신명을 바칠각오로 단결합시다!
준비위원
강규형 김문수 김진태
노재성 도태우 박승춘
배병휴 서옥식 심재철
윤창중 최 광 허광일
성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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