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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조사국 “北,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탄도미사일 위협”
  • 오상현
  • 승인 2021.01.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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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탄도미사일 위협은 북한과 이란, 중국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과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 역량 강화라고 미 의회조사국이 밝혔다.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미 의회조사국은 최신 갱신한 탄도미사일 방어 보고서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평가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한국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수 백 기의 SRBM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신뢰도는 불확실하지만 일본과 지역 내 미군 기지에 도달할 수 있는 MRBM을 수십 기 갖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은 핵탄두로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역량 개발 과정에 있다면서, 여러 차례 핵실험을 했지만 핵탄두를 장착한 탄도미사일이 있었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과 이란의 ICBM 위협에 대응해 미국은 2004년부터 알래스카 포트 그릴리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 총 64기의 지상 기반 요격기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단거리 미사일 공격 방어를 위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포대가 한국과 괌의 미군 기지 등에 배치돼 있다.

사드 레이더도 일본에 배치돼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앞서 북한은 ICBM 기술 개발이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미국을 바짝 긴장시켰다.

북한의 핵실험 완성과 ICBM 개발은 미국을 협상의 장으로 이끌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인 1차 미북 정상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선언적인 합의에 그쳤고, 하노이에서 가진 2차 미북 정상회담은 ‘노딜’로 끝나며 북한 측에 큰 상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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