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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중국, 홍콩·신장 탄압 강화하고 코로나 관련 정보는 은폐”
  • 박상준
  • 승인 2021.01.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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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국 이상의 인권 상황 분석한 761쪽 분량의 ‘2021 세계 보고서’
신장 상황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지지, 중국 내 인권 유린 종식돼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중국의 홍콩과 신장에 대한 강화된 압박을 지적했다.

▮100개국 이상의 인권 상황 분석한 761쪽 분량의 ‘2021 세계 보고서’

휴먼라이츠워치가 13일 공개한 ‘2021 세계보고서’에서 중국 내 인권 상황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체제 아래 한층 나빠졌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100개 이상 나라의 인권 상황을 분석했고, 761쪽의 분량에 달한다.

보고서는 홍콩과 신장에 대한 탄압을 지적했다. 또한 우한 폐렴 관련 정보를 은폐하려는 시도 탓에, 중국 내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신장 상황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지지, 중국 내 인권 유린 종식돼야

그러면서 휴먼라이츠워치는 신장 상황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지지하며, 중국 내 인권 유린 행위의 종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30일 영국, 일본, 호주 등 세계 27개국이 ‘홍콩보안법’ 폐지를 지지했지만, 홍콩 정부는 이를 강행했다. 중국의 압박이었다.

중국은 이를 지렛대로 삼아, 홍콩 민주화 운동을 탄압했다. 홍콩보안법 발효 1일 만에, 홍콩 경찰 홍콩 시위대 370명 체포했다.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졌다.

또한 중국은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강제수용소를 운용해, 소수민족을 탄압한다는 의혹도 있다.

미국과 서방 등 39개국은 지난해 10월 6일 유엔서 중국의 인권 탄압을 지적했다.

이를 대표해 유엔서 발언한 독일 대사는 “신장·티베트의 소수민족, 인권 존중 받지 못하고 있다”며 “위구르 족과 소수민족에 대한 감시가 확산되며, 강제노동과 산아 제한 등의 보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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