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정상회담···철통같은 동맹, 국민과 경제 사이의 유대관계 확인할 것”
국무부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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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이번 한미정상회담 가운데,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철통같은 동맹, 국민과 경제 사이의 유대관계 확인할 것”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언급하며 위와 같이 말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방문은 한미의 철통같은 동맹과 두 정부 국민과 경제 사이의 광범위하고 깊은 유대관계를 강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미 국무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했다.
잘리나 포터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4일 VOA와의 소통에서 “우리는 매우 빈틈없고 철저한 방식으로 정책 검토를 마쳤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물론 우리의 목표로 남아있다”고 거듭 밝혔다.
포터 부대변인은 “공유할 수 있는 추가 내용이 있을 때 우리는 물론 이것들을 이들 채널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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