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채널a 의 보도에 따르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조 사건에 대해 국정원 관계자는 이석기 의원이 북한이 남한을 침략했을 때 이를 도울 준비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남한내 세력들이 파출소나 무기저장소를 습격하는 등6.25 전쟁 당시 빨치산 활동과 비슷한 것을 준비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보도하였고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지난 2004년부터 이같은 준비를 해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석기 의원은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비정기적으로 비밀회합을 가졌고,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했으며 이석기 의원은 회합에서 전쟁 발발에 대비해 "물질적 기술적 준비를 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독려를 했다고 전했다.
이 발언에 대해서 국정원이 녹취로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가담인원은 100명에서 200명 사이가 될 것이다라고밝혔다. 이석기 의원은 압수수색 소식을 먼저 듣고는 변장을 하고 사라진 것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블루투데이 blu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