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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학생포럼 심응진 회장이 이석기 내란음모 공동변호인단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직을 맡은 법무법인 정평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 제공 | ||
“이석기 변호인단은 즉각 이석기에 대한 변호를 중단하라!” “진보를 가장하여 국민을 교언영색 하는 통합진보당은 해산하라!”
한국대학생포럼(이하 한대포)이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공동변호인단의 주축을 맡은 단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심재환 변호사의 사무실 앞에서 2주간 1인 시위 및 2인 집회를 벌였다.
한국대학생포럼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통합진보당 대표 이정희 변호사(민변)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지내고 있는 법무법인 정평 앞에서 이석기에 대한 변호 중단과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및 2인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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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학생포럼 이정현 부회장이 이석기 내란음모 공동변호인단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직을 맡은 법무법인 정평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 제공 | ||
한대포는 격문에서 “이석기의 내란음모혐의를 명백히 밝혀 종북세력의 실체를 규명하고 통합진보당을 필두로 한 친북·종북 단체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집회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 8월 28일 이석기 내란음모혐의가 국정원에 의해 밝혀진 직후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던 한대포는 9월 4일 이석기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통과된 직후 성명서를 배포하며 내란음모 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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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학생포럼 이정현 부회장이 이석기 내란음모 공동변호인단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직을 맡은 법무법인 정평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 제공 | ||
같은 달 27일에는 통진당 해체와 이에 예속된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의 해체 촉구와 종북 좌파 단체들에 대한 일침을 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10월 23일 극단적 좌편향 판결을 내려 파문을 일으켰던 송경근, 박관근 판사의 직권남용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는 등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젊은 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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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학생포럼 심응진 회장과 이정현 부회장이 이석기 내란음모 공동변호인단 심재환 변호사가 대표직을 맡은 법무법인 정평 사무실 앞에서 2인 집회를 하고 있다. ⓒ 한국대학생포럼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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