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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주도민과 화합·상생… 진정 어린 대화 창구 열어놔”“현재 공정률 89%, 항만93%, 육상79%, 연내 완공 목표”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5.09.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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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의 첫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이 16일 오전 서귀포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하고 있다.세종대왕함은 해군이 보유 중인 3척의 7천600t급 이지스구축함 중 하나로, 승조원이 300여 명이며 5인치 함포, 장거리대잠어뢰, 함대함·함대공 유도탄,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등을 탑재하고 있다. 2015.9.16 << 해군 제공 >> ⓒ 연합뉴스

제주해군기지로 불리는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 미항이 올 연말 완공을 앞둔 가운데 해군이 제주도민과 함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대민 소통과 지원활동 계속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정훈공보실 임명수 공보팀장은 18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해군은 갈등 해소를 위해 강정주민들과 진정 어린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임 공보팀장은 “각종 대민 지원, 의료 지원, 친선 교류 등의 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체육관, 수영장 등 복지시설과 종교시설 등을 민과 군이 함께 이용하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고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공보팀장은 “현재 공정률은 전체적으로 89%가 진행되고 있다. 항만은 93%, 육상은 79%수준이며, 올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첫 입항을 한 이유를 묻자 “부두의 안정성을 비롯해 부두의 각종 지원시설 등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차후에 보완할 사항을 식별하기 위해 입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항만과 부두 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한 결과에 대해서는 “9월 16일부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발견된 문제점은 없다”고 말했다.
해군기지 공사 반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 관련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철저한 환경관리를 해오고 있다”며 “완공 이후에도 관련 법을 준수하고 철저한 정비 점검을 통해서 이 항구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미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관리를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완공 이후에도 제주민군복합항은 항상 제주도민의 것”이라며 “해군과 제주도는 함께한다는 각오로 상생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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