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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제창을 거부하기 위한 지각?
장마와달빛 2014-06-07 19:27:45 | 조회: 5523
어째서 야당만 불참하고 지각을 했을까..

차가 막혔다고?? 야당만 차가 막힌다고 ??

변명도 그럴사 하다..



애국가 제창이 싫고 태국기를 거부 하고싶기 때문이란거

알만한 사람 다 안다..

그냥 솔직히 말하지..

애국가도 제창하기 싫고 태극기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아마 인공기가 걸려있고 적기가를 제창 하는거 였다면

어땠을까??

나리들 !! 그래도 불참 하시겠습니까??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



야당(野黨) 대표들이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 늦게 참석하거나 불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행사장에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이 끝나고 묵념을 시작하기 직전에 도착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는 묵념이 끝난 후 행사장에 입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9시 54분쯤 행사장에 입장했고, 행사는 9시 55분에 시작됐다.




야당대표들의 ‘빈자리’…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자리가 비어있다. /뉴시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김 대표는 행사 30분 전쯤 도착했는데, 대통령이 탄 차량 때문에 통제가 시작됐다"며 "대통령이 행사장에 들어가자마자 식이 시작됐고, 국민의례 중에는 이동할 수가 없어서 그 뒤에 입장했다"고 했다. 안 대표와 박 원내대표도 비슷한 이유로 늦었다고 덧붙였다. 김·안 대표는 지난 4월 제66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때도 늦게 행사장에 도착했었다.

당초 참석자 명단에 있던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정의당 관계자는 "교통 상황 때문에 시간을 맞추지 못했고, 청와대 의전실에 통보 후 불참했다"고 했고, 통진당 관계자는 "차가 막혔다"고 했다.
2014-06-07 1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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