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콜] “나에게 통일은 ○○이다.” 의왕고 파랑새의 말! 말! 말!

나에게 통일은 “발산”이다. 왜냐하면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이루면 경제가 끝없이 발전하니 양의 무한대로 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태극”이다. 왜냐하면 태극의 음양처럼 서로가 떼려야 뗄 수 없고

서로가 존재해야만 존재하고, 화합을 이루는 것이 ‘통일’ 같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수단”이다.

남북한이 통일 되면 동북아 최강의 국가가 될 것이다.

나에게 통일은 “여행”이다.

왜냐하면 통일이 되면 가보지 못 했던 곳을 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수능 만점”이다.

왜냐하면 받기 어렵지만

무진장 노력해서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약수터” 이다.

왜냐하면 찾으러 가야 하고, 갔다 오면 성숙해지며, 가면 해를 안 끼치고, 생명의 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이란 “파인애플”이다. 왜냐하면 파인애플과 같이 통일은 겉으로는 거칠고 부정적이여 보이지만 그것을 까내면 달콤한 속살이 나오듯이 통일도 되고 보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고 더 행복해 질 것 같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행복”이다.

왜냐하면 통일이 된다면 우리 민족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화장”이다.

왜냐하면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들을 지워버려야지 통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벚꽃”이다.

왜냐하면 한날 기다리고 언제 필까하며 기다리는 벚꽃처럼

언제 통일될까 하며 기다리는 모습과 같기 때문이다.

“헌법”, 나에게 통일은 “헌법”이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도 지켜져야 하는 헌법처럼 통일도 꼭 이뤄져야 하고

이루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통일은 “사탕”이다.

좋은 맛도 있고, 싫어하는 맛도 있는 것과 같이통일도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홈페이지 www.113.or.kr/ 또는 02-6925-720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나라사랑 서비스 '안보콜'은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체험활동, 안보강연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w.111call.org) 또는 02-6925-7207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주 기자 press@bluetoda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