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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첫 ‘서해수호의 날’…국민이 하나되는 안보기념일보훈처,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가안보 의미 상기해야
  • 장성익 기자
  • 승인 2016.03.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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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수호의 날 포스터 ⓒ 국가보훈처 캡쳐

오는 3월 25일 국가안보의 가치를 되새기고 호국정신을 기리는 첫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며,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상기함으로써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3월 중 법정기념일로 공포될 예정이다.

본래 천안함 폭침 등 북한 도발 관련 행사는 지난해까지는 정부행사로 시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각 군으로 이관돼 시행한다. 이에 보훈처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나라의 소중함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 군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추진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와 관련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이 중심이 된다. 2002년 6월 29일 한일월드컵 당시 북한의 NLL 침범과 일방적인 선제도발로 제2연평해전이 발생했다. 이로 우리 군에서 6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당시 교전수칙에 문제가 제기됐다.

2010년에는 3월 26일 북한 어뢰로 서해 인근 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폭침돼 46명의 전사자가 발생하였다. 일각에서는 2009년 11월 벌어진 대청해전에 대한 북한군의 보복으로 천안함을 습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우리 정부는 5·24조치를 시행했으나 북한은 같은 해 11월 23일 연평도에 대한 기습적인 무차별 포격을 가했다. 6.25 남침 전쟁 이후 대한민국 영토를 대상으로 한 첫 포격 도발이다.

국가보훈처는 2016년 3월 25일 제 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열어 정부 주요인사, 희생자 유족, 시민, 학생 등과 함께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보훈처는 이와 함께 서해수호의 날을 SNS, 동영상 등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조국의 영토를 지키고자 산화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의미를 상기해 전국민적으로 안보의식 결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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