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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안보의식 고취 노력해야 나라 지켜”민방공 대피훈련 참관…“‘안보의 주체는 나’라는 의식 다져야”
  • 장성익 기자
  • 승인 2016.05.1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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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1차 민방위의 날인 16일 오후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 위기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 국민안전처와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2016.5.16 ⓒ 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민방공 대피훈련이 연례적인 행사나 보여주기식 훈련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을 찾아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방공 대피훈련에는 국무 총리실 직원 전체가 참여했으며 황 총리는 안전처 민방위국장으로부터 화상 연결로 상황을 보고받았다.

황 총리는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은 올해 초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등 엄중한 국가 안보 상황에서 실시하는 만큼, 그 의미와 무게가 이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상시에 전시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노력이 있어야 나라를 지키는 역량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의 주체는 나’라는 국민 의식이 확고하게 다져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01차 민방공 대피훈련은 제401차 민방위의 날인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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