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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현역군인 민간인 위장, 중동 건설현장 파견
  • 강석영 기자
  • 승인 2016.06.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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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당장 월급을 주지 않아도 되고 통제가 쉽다는 이유로 북한이 중동지역에 현역군인을 노동자로 위장해 파견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0일 보도했다.
중동 현지 소식통은 RFA에 “북한 당국은 이들을 중동지역으로 보낼 때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하기 위해 파견 전에 머리를 기르게 한다”고 밝혔다.
해외 노동자로 파견되는 북한 현역 군인들은 현지에서 일하는 기간에 따로 임금을 주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군 체계를 따르기 때문에 통제가 쉽다는 것이다.
중동지역에 진출해 있는 북한의 건설회사인 남강건설과 철현건설을 통해 들어오는 북한 군인들의 수가 최근 2~3년 동안 부쩍 늘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철현건설은 지난 2010년 쿠웨이트에 현역군인 70여명을 파견한 이후 계속해서 그 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쿠웨이트 전체 노동자 가운데 30% 가까이가 현역 군인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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