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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발표···세계 2차 대전 이후 최대
  • 박상준
  • 승인 2021.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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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이익 증진과, 중국과 글로벌 경쟁 승리 위해
제안 배경? 코로나19사태로 경제침체 해결과, 기후 위기 대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국가 안보 이익 증진과, 중국과 글로벌 경쟁 승리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31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연설에서 “(이번 인프라 투자는) 세계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일자리 투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계획은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경제를 성장시키며 전세계에서 경쟁력을 갖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시키고, 앞으로 중국과의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계획은 “미국에서 한 세대에 한 번 있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제안 배경? 코로나19사태로 경제침체 해결과, 기후 위기 대처

이번 제안의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미국 경제 해결하고 기후 위기 대처하기 위해 나왔다.

이번 정책에는 인종 차별로 생긴, 경제적 불평등 해결을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인프라 투자 계획은 약 6천120억 달러가 책정됐다. 고속도로, 교량, 항구 등의 사회 기반 시설 건설을 위해 투자된다.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기반 의료 서비스에는 약 4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그 외에는 2천 130억 달러가 지원돼, 미 전역에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구축, 깨끗한 식수 공급 위한 상수도 개량, 저렴하고 현대적인 주택 건설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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