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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이슬람 정치단체 ‘탈레반’, 아프간의 미군 철수 이후 빠르게 세력 확산
  • 박철호
  • 승인 2021.07.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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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의 미군철수...무너진 힘의 균형 → 탈레반 세력 확산
탈레반에 의해, 국가보안군의 지방 사무실과 경찰 본부가 장악되기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철수가 90% 이상 완료된 가운데, 탈레반(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이 빠른 속도로 아프간 북서부를 장악해나가고 있다.

❚미군과 나토군 철수 이후 탈레반 공세 급증...무너진 힘의 균형

아프칸 북부 지방 관리들은 7일 탈레반이 이 지역에 습격해, 경찰 본부를 점령하고 지방 정부 청사를 탈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자들은 탈레반을 쫓아내기 위해, 공습을 감행하고 특수부대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서 탈레반의 공세가 급증 시기는, 아프간 주둔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철수가 시작된 이후다. 힘의 균형이 무너진 탓이다.

❚탈레반에 의해, 국가보안군의 지방 사무실과 경찰 본부가 장악되기도

한 때는 탈레반에 의해, 국가보안군(NDS)의 지방 사무실과 경찰 본부를 장악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부군이 국가보안군 사무실 통제권 회복에 성공했고, 몇 시간 내에 탈레반을 쫒아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방부 대변인은 말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탈레반이 현재 아프간 국경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급속히 악화되는 아프간 상황에 대해, 러시아는 7일 필요하면 지역 동맹국들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5월 9일에는 아프가니스탄 학교에서 IS추정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68명이 사망했는데, 여학생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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