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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 8일 북으로 띄우는 자유의 풍선 살포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2.11.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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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북전단 20만장이 자유의 바람을 타고 북한을 향해 날아올랐다.

▲ 북한 세습 독재 타도! 인권 개선 촉구!

라이트코리아, 레이디블루,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실향민중앙협의회,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자유수호구국국민연합, 평양시민회, 활빈단 등 애국단체는 8일 11시경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돌무지무덤에서 대북전단 20만장이 담겨있는 대북풍선을 북으로 띄웠다. 연천군 돌무지무덤은 군사분계선(MDL)과 직선거리로 불과 7km 떨어진 곳이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성명서에서 “대북전단을 날리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며 우리 군이 국민예산으로 대북심리전 차원에서 날리던 것이 대북전단” 이라며 “대북전단은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진실을 알리는 메시지” 라고 강조했다.

▲ 8일 북한으로 보내는 대북풍선에 들어간 물품

또한 “대한민국에서 민주화를 외치는 자들은 북한부터 독재정권의 종식과 민주화를 요구하기 바란다.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 이라며 북한의 3대세습 독재와 북한주민들의 인권유린에 대해 침묵하는 진보좌파세력들에게 탈북자들에 대한 만행과 부당한 대우를 즉각 중단할 것과 정치범 수용소 해체와 북한인권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 대북풍선 꾸러미의 모습. 이날 총 20개의 대북풍선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날 이들은 북한으로 대형풍선 20개에 전단 20만장, 편지, 미화 1달러 500장과 치약, 칫솔, 사탕, 초코파이, 쵸콜렛, 손전등, 콘돔, 생리대, 양말, 팬티, 목도리 등 북한주민에게 북한독재집단의 실상을 알리는 전단과 북한 주민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각종 생필품 등을 담았다. 전단의 내용은 탈북을 권유하는 내용, 김정은 집단의 몰락 예고와 대한민국의 발전상 등을 담고 있다.

이날 대북풍선을 띄우기 이전에 “북한 세습독재 타도! 북한 인권개선 촉구!” 라는 문구와 대형풍선에 인공기와 김정은 합성사진을 부착하는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 레이디블루 권유미 대표(자유풍선단 단장)이 북한으로 보내는 대북풍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권유미 레이디블루 대표는(자유풍선단 단장) 최근 임진각 상인들이 집회 신고를 내고 대북전단살포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임진각보다 태풍전망대 인근이 북한과 더 가까워 대북전단살포에 훨씬 좋은 곳”이라며 “연평도 포격 2주기인 이달 23일에 맞춰 다시 전단 살포를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대북풍선을 띄우는 장면

▲ 북한독재집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유의 풍선이 북으로 향해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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