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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유니온 등 시만단체는 구정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귀성길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을 오는 2월8일 서울역에서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되는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은 귀성길을 떠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양물 등을 배포하여 나라사랑과 국가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를 펼친다.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는 “귀성길을 떠나는 많은 시민들에게 안보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유니온 측은 <귀성길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이수증을 발급하며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실제로 좌파단체 들은 귀성길을 맞이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좌익이념 전파에 혈안이 되어 있다. 꼭 동참해서 행동하는 애국자가 되자”며 애국시민들의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참가신청 문의는 (02) 6925-7207 / 010-3243-8884 로 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지원이 가능하다. 애국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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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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