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정치
趙甲濟, "교학사 교과서가 가장 건전, 천재교육은 가장 위험"
  • 조갑제닷컴
  • 승인 2013.09.18 22:47
  • 댓글 0

[시사토크 판] 416회

趙甲濟 대표 "국사교과서는 國定으로 돌아가야"

17일 시사토크 판에는 대한민국 대표 논객 趙甲濟 대표가 출연했다. 3者 회담에 대한 총평으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김한길 대표의 요구를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주면 당장 탄핵으로 물러나야 한다. 재판 진행 사건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유죄를 인정한다고 사과하면 재판을 왜 하겠는가. 사법부 독립에 대한 훼손이다. 미국에서 이렇게 되면 정말 탄핵감이다. 경찰과 검찰에 국정원 수사권을 넘기라는 것 또한 말이 안 된다. 종북 수사 특히 간첩수사는 국정원이 아니면 어렵다. 人力이라든지 시스템 등 국정원은 전문가들이고, 경찰 검찰은 요원들이 수시로 바뀌니까 절대 못한다. 과거 여야 영수 회담에선 무리한 합의를 해 주려다가 본질에서 어긋난 경우가 많았다. 국가는 원칙대로 가야 한다. 지금 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이런 식의 갈등을 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니 해결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 원칙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본다."

교학사 교과서 논란과 관련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2011년 6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분석해서 책도 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교과서를 구해서 읽었다. 교학사 역사 교과서가 가장 잘 된 교과서다. 대한민국 정체성에 입각한 교과서다. 좌파 세력이 교학사의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집중 공격하지만, 가장 위험한 교과서는 천재교육에서 낸 교과서다. 대한민국 건국에 관해 천재교육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라고 적고, 북한도 정권 대신 정부 수립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대한민국과 북한 정권을 同格으로 여기는 오류를 범했다. 북한의 對南도발사건을 대거 생략하고, 국군에 의한 베트남 양민 학살이라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기술했다. 김현희의 대한항공기 폭파, 천안함 폭침, 육영수 피살 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 북한의 강제수용소 등을 생략했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가혹하게 평가하면서 김일성, 김정일에 대해서는 마지못해 독재라는 표현을 썼다.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잣대를 김일성, 김정일에게도 적용하면 어떻겠는가 생각한다. "

趙 대표는 또 "國史와 국어 교과서는 과거처럼 國定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에선 이렇게 가르친답니다. 프랑스 민족은 없다. 프랑스 국민이 있을 뿐이다. 프랑스 국민은 누구인가. 프랑스 어를 잘 하고, 프랑스의 역사관에 동의하는 사람이다. 우리도 국사와 국어 교육을 국가가 포기해선 안 됩니다."

-출연자 : 조갑제닷컴 조갑제 대표
-방송일시 : 2013년 9월 17일 (화) 밤 10시 40분
-진행자 : 최희준 취재에디터,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국제 질서 수호’ 주장하며, 밀착하는 중국과 러시아...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
‘국제 질서 수호’ 주장하며, 밀착하는 중국과 러시아...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
反中연대 ‘오커스’···호주,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 발표
反中연대 ‘오커스’···호주,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 발표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