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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애국 누리꾼들이 자발적으로 최용호 대표를 돕기 위해 나섰다. ⓒ 페이스북 캡쳐 | ||
11년간 애국 운동에 투신해온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가 좌익단체로부터 고소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용호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시청광장에서 제주해군기지에 반대하는 강정마을의 시위대를 규탄하며 제주해군기지 건설 찬성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강정마을회는 애국주의연대 측의 사진전 내용에 대해 마을주민들을 악의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며 최 대표를 고소했다.
최용호 대표는 현재 벌금 100만 원이 없어 20일간 노역을 해야 할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애국주의연대를 후원하기 위한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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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2일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국정원 해체 반대 및 종북촛불 규탄 기자회견 & 제8차 사진전을 열고 있는 애국주의연대 ⓒ 최용호 대표 페이스북 | ||
강정마을 벌금 100만 원 및 행사 비용 마련을 위한 특별 모금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진다.
후원은 기업은행 034-080887-01-016(예금주:애국주의연대)을 통해 할 수 있다.
애국주의연대 카페 cafe.daum.net/blueff
이메일 : blue00067@hanmail.net
문의 : 010-9474-1750(최용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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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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