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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토크 콘서트에서 한 발언으로 '종북' 논란이 제기된 재미동포 신은미씨(오른쪽)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2014.12.2 ⓒ 연합뉴스 | ||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변호사 서석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American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Headquarters 대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공동대표.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공동대표. WCC 반대 국민의 소리 공동대표. 동성애저지연대 공동대표. 통합진보당 해산 국민운동본부 고문. 자유민주연구원 자문위원. 법률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기독교유권자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블루유니온, 프런티어타임스. 한국뉴스. 010-7641-7813 saveamekor24@naver.com saveuskorea@hanmail.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통일콘서트’라는 종북 콘서트로 물의를 빚은 신은미와 황선. 그녀들은 국민과 탈북자들의 가슴에 큰 대못을 박고 있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 우며 종북마녀사냥을 당했다고 그들을 비판한 언론을 형사 고소했다. 마녀사냥은 과연 누가 했는가? 언론인가? 신은미 황선씨인가?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마녀사냥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고 누가 마녀사냥을 했다고 할 것인가?
마법사에 대한 지나친 처형에서 비롯된 마녀사냥은 중세 종교재판에 이르러 극에 달했다. 독일 트리어에서 7천명, 주네브에서 석 달 만에 5백명, 뷔르츠부르크에서 8백명, 밤베르크에서 1500명이 화형당했다.
마녀사냥의 극치는 스탈린과 모택동이다.
역사가들은 스탈린은 2700만 기독교도를, 모택동은 6500만명(4천만명설도 있음)을 집단학살 마녀사냥했다. 북한은 1990년대 이후 3백만내지 4백만을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했다. 북한동포의 굶주림 사망은 북한세습독재의 지나친 사치와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 금수강산을 짓는데 8억9천1백만 달러 1조원이 탕진된 것을 보면 집단학살 마녀사냥이라고 보는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6.25 무력남침 집단학살자까지 포함한다면 북한의 마녀사냥은 하느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사태가 이지경임에도 과거 황선씨의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노트에는 스스로를 '분에 넘치게도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으로 지칭하기도 했다.
한국의 보수언론을 고소한 그녀가 스스로를 북한독재자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일꾼으로 자처하다니 도대체 황선씨의 조국은 북한인가? 대한민국인가? 그녀를 조북이라고 하는 것이 마녀사냥인가? 황선씨가 언론을 마녀사냥하는가?
북한에 가서 원정출산하여 딸을 낳는 황선씨는 2005년 북한의 최고급 여성전문병원인 평양산원에서 대접받으며 출산하면서 "북에선 의사가 환자를 찾아다니고, 예방접종도 찾아와 놔준다"고 북한의 의료현실을 극도로 미화 찬양했다.
하지만 탈북자들은 북한의 임산부들의 비참한 현실을 고발한다. 2007년 탈북한 이순실씨는 "끼닛거리를 찾아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꽃제비' 생활을 하다 혜산역 보일러실에서 몸을 풀었다"며 "아이에게 먹일 게 없어 소똥에서 여물 콩을 골라 입에 넣어준 적도 있다"고 했고, 2006년 탈북한 김영아씨는 "2004년 집에서 혼자 둘째 아이를 낳았을 때 쌀, 미역이 없어 태(胎)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북한의 평양산원은 아무나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북한세습독재에 충성을 하는 특권층이나 누리는 병원에서 원정출산을 하게 한 것은 이적단체 범청학련 남측본부 대변인 겸 부의장을 지낸 황선씨에 대하여 특권층 대우를 한 것이 아닐까?
더구나 경찰에 따르면 황선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230회에 걸쳐 '채널 6.15'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친북 성향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김정일 사망때는 상복을 입고 진행했다. 종북토크쇼에서 북한인권과 관련하여 "진짜 인권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북한의 상황을) 참 다행이라고 여길 것"이라고 말해 유엔이 북한인권규탄을 결의해온 것을 외면했다.
그런 황선씨를 종북이라고 하는 언론을 마녀사냥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면 황선씨를 종북이라고 비판한 언론을 고소한 것이 마녀사냥인가?
북한에서 대한민국을 미화 찬양한다면 어떻게 될까? 건성건성 박수치거나 김일성 사진을 그늘진 곳에 두었다고 장성택을 사형판결하는 이유에 적는 북한에서라면 장성택처럼 기관총 난사 처형되었을 것이다.
체제를 비판하면 정치범수용소에 갇히거나 처형되는 북한을 찬양 미화하는 황선씨가 종북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어찌 마녀사냥인가?
재미동포 신은미씨의 종북행각은 가관이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신은미 동포의 가슴 속에 조국은 어버이 수령님에 대한 신념이 자리잡았다”고 보도된 신은미 재미동포. 도대체 얼마나 충성을 했으면 북한 선전매체가 신은미 가슴속에 어버이 수령임에 대한 신념이 자리잡았다고 찬양 미화하였을까?
북한에서 김일성 상을 받았던 노길남이 미국에서 운영하는 종북매체 민족통신도 지난 2012년 4월 12일 북한에서 신은미씨가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를 불렀다고 보도했다.
김일성 상을 받은 노길남의 민족통신이 왜 신은미가 북한에 가서 부른 노래를 보도를 하였을까? 신은미씨가 종북이니까 보도한 것이 아닐까? 더구나 신은미가 북한에 가서 부른 노래가 무슨 노래인가?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업적과김정일 령도자의 지도가 있어 오늘의 평양이 있고 인민의 행복이 있으며 찬란히 번영할 조선의 미래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과 혁명적 낙관을 안겨주며 조선인민을 영웅적 투쟁과 위혼에로 불러 일으키는데 힘 있게 이바지하고 있는 시대의 명곡”이라고 한다.
그런 노래를 부른 신은미가 종북이 아니라면 누가 종북이란 말인가?
북한의 종합예술잡지 ‘조선예술’에 따르면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에 대해 “평양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바탕에 흐름과 함께 보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친애하는 지도자 동지를 높이 모신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이 소박하고 생활적인 깊은 정서로 형상돼 있다”는 이유로 최고의 ‘평양소재 가요’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은미의 종북행각은 지나치게 도를 넘었다.
80-90% 탈북자들이 북한으로 가고 싶어한다고 해 한국보다 북한이 더 좋은 곳인 것처럼 미화 찬양했다.
더구나 그녀는 주체사상이 뭐가 때서? 하면서 종교를 부정하는 6.25 전범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비호했다.
거기다가 그녀는 북한은 여행하기에 대단히 안전한 나라라고 했다. 도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가?
금강산 관광을 간 비무장 가정주부를 사살한 북한, 미국과 유럽 인을 구속해 중형을 선고한 북한이 여행하기에 안전한 나라라고 하다니 제정신인가?
북한동포는 북한지도자를 지지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정권에 변화가 있을 수 없다고 하여 북한지도자가 존경받고 있는 것처럼 찬양 미화했다.
유엔인권이사회 47개국이 만장일치로 북한인권탄압을 조사할 기구를 결성하기로 결의한 것을 외면한 것이다.
그녀는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했다.
허나 북한의 최대교회인 봉수교회 리성숙 목사는 외신 인터뷰에서 김일성을 하느님이라고 했다. 북한의 종교는 김일성을 하느님으로 섬기고 우상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거기다가 하느님으로 섬기는 김일성 우상이 북한에 3만여개가 되고 김일성 시신이 안치된 김일성금수강산을 짓는데 8억9천1백만 달러 한국돈 1조원이 허비되었고 그 기간동안에 북한동포들이 가장 많이 굶어 죽어 세계적인 북한인권운동가들은 피의 궁전이라고 불린다.
북한을 찬양 미화하는 그런 거짓말로 속이는 신은미를 종북이라고 하는 것이 마녀사냥인가? 종북이라고 비판한 언론을 고소한 신인미씨가 마녀사냥을 한 것이아닐까?
재미동포 신은미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돕고싶다고 공개적인 대통령 면담신청을 한다고 언론플레이까지 하고 있다.
북한세습독재자들을 찬양미화하는 '지새지말아다오 평양의 밤아'를 부른 신은미,
80-90% 탈북자들이 북한을 도로 가고 싶어한다고 한국보다 세습독재 북한을 훨씬 더 찬양미화한 신은미, 북한동포들이 북한 지도자를 지지하고 존경한다고 날조한 신은미,
북한이 여행하기에 안전한 나라라고 조작한 신은미, 기독교 천주교 불교신자를 적대계층으로 탄압하는데도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선전하는 신은미, 간첩이나 하는 소리를 종북토크쇼에서 하고 서도 언론을 고소하는 신은미, 그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일정책을 도와주겠다고 하다니 도대체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는가?
그녀는 해외 동포의 통일염원을 전달하겠다고 자처하지만 그녀는 해외 동포의 통일염원이 아니라 북한 세습독재자들을 찬양 미화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이 뭐 어째서 하면서 6.25 전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비호하는 주제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도와주겠다고 건방지게 나서다니 대한민국이 그렇게도 우습고 만만하게 보이는가?
그녀의 발언 자체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고 80-90% 탈북자들이 북한에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단정하여 2만7천여 탈북자들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인격살인을 하였다. 그녀의 추국은 금지되어야 하고 그녀의 엉터리 북한방문기를 우수도서로 선정한 통일부 관련자들도 문책되어야 하지 않을까?
지난 6월 자유민주연구원(유동열 원장), 블루유니온(권유미 대표)와 함께 미국 LA를 방문하였을 때도 LA 총영사관 현판에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당선되었다거나 세월호 참사를 저질렀다고 온갖 막말과 욕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LA 안보시민단체연합에서 떼어달라고 그토록 항의를 해도 LA 총영사관은 듣지 않았고 종북단체들의 행사는 총영사관 내에서 허락하면서 보수단체의 행사는 허가하지 않아 LA총영사관의 정체성에 심각한 의문이 있었다. 6.25 참전해 수많은 전사를 한 미국에서 배은망덕한 짓을 저지르는 LA 총영사관은 저희들이 방문이후 막막과 욕설로 도배된 글을 떼었지만 한국의 외교와 공권력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할 때이다.
황선씨와 신유미씨의 적반하장격인 고소는 무고로 다스려야 한다. 북한에 가서 환대를 받은 그들이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북한을 미화 찬양한 국가보안법위반을 법치로 다스려 적반하장격인 무고적 성격의 고소를 강력한 법치로 다스려야 종북세력의 무분별한 고소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기간시설을 폭파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이석기에 공천을 준 통합진보당, 뒤늦게 이석기와 차별화 꼬리자르기를 하지만 이석기 수사를 공안탄압 조작이라고 이석기를 비호했던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판결이 국민에게 2014년 크리스마스 성탄과 2015년 새해 최고의 선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야 할 때이다.
황선씨와 신유미씨 같은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탈북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사태를 강력한 법치로 다스려야 종북세력의 무분별한 고소에 의한 법치유린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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