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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이승현 기자 | ||
새누리당이 19대 국회 개원을 열지 못한 책임으로 ‘무노동 무임금’ 정책을 실천하며, 147명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금액은 총 13억 6,000만원에 이르는 돈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 특히 ‘6.25 전사자 국군 유해발굴’ 사업에 쓰기로 했다.”며 황우여 대표는 밝혔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발언>
"(유해 발굴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고 국가역량을 다해 발굴작업을 진행, 국민 곁으로 모시는 게 우리의 임무이다."
"피로써 이 강토를 지킨 젊은 선배들에 대한 애국과 충정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유해발굴감식단이 하는 일이 단기간에 마쳐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 등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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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 shle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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