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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 | ||
대한민국은 그동안 북한의 대남도발에 참을 만큼 참았다.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최근 `비무장지대 지뢰도발`에 이어 금일 발생한 `로켓도발`까지 북한은 휴전 이후 수많은 `대남도발`로 우리국민의 생명을 앗아갔다,
금일 발생한 북한의 `로켓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신속한 `보복대응`은 환영하는 바이다.
박근혜 정부는 이번에 북한이 재도발해 올 경우, 철저한 응징을 통해 도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할 것이다.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포격`, 최근의 `지뢰도발`까지 우리 군은 즉각적인 응징에 실패함으로써, 도발해도 보복하지 않는다는 잘못한 신호를 북한에 준거나 마찬가지였다.
지난 수십 년간 북한이 대남협박을 한 후에는 어떤 식으로든 도발이 있어온 점을 유의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이번에는 “대남심리전을 멈추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하겠다” 면서 협박하고 있다,
당국은 테러, 국지전 도발 등 가능한 모든 경우를 상정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며 도발의 형태가 어떠하건 간에 북한에 대한 응징타격을 감행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북한이 재도발하면 `북진통일`의 기회로 적극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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