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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일을 여는 사람들 페이스북 캡처 | ||
미주 종북·극좌단체 공동 주최하는 10.4선언 8주년 기념행사가 2일 열린다.
LA 소재 평화의교회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6.15공동선언 실천 미서부 위원회, 노사모 LA, LA사람사는 세상, LA시국회의, 우리문화나눔회,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미주 LA 지부 등 미주 종북·극좌 단체들이 공동주최했다.
LA 사람사는 세상 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장찬열 6.15공동선언 실천 미서부 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사를, 북핵 찬양론자 오인동 박사가 축사할 예정이다. 국내 종북 단체의 미주 지부인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 미주 LA 지부 회장인 김시환 씨가 10.4공동선언문을 낭독한다. 참가 단체 성격을 대변하듯 국민의례가 아닌 민중의례를, 애국가가 아닌 묵념 및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한다고 밝혔다.
2부에는 종북 토크 콘서트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온 황선 씨와 그의 남편인 이적단체 출신 윤기진 씨를 다룬 영화 ‘불안한 외출’ 상영회가 진행된다.
이들은 미주 지역에서 국정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 등을 벌이며 반한·반정부 열온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을 비롯한 북한의 무력도발과 주의·주장을 대변하고 있다.
이들은 미주 지역에서 국정원 해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 등을 벌이며 반한·반정부 열온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을 비롯한 북한의 무력도발과 주의·주장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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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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