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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이하며 느끼는 소회
우공이산 2014-03-01 01:19:43 | 조회: 5926
첨부 : images.jpg (13155 Byte)
3.1절,,,
유관순 누나 그리고 민족대표 33인의 피맺힌 함성

10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함께 떠오르는 호국영령들의 국가수호!

해마다 찾아오는 3.1절 이지만 올해 맞이하는 3.1절은 그 의미가 남 다르다
이석기를 비롯한 국가반란,내란음모 세력의 실체가 밝혀지고 그들에게 철퇴를 가한 법원의 판결이 기록되는 날 이기에 더더욱 이번 3.1절이 새롭게 느껴진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목이 터져라 외치다 왜경의 발포에 목숨을 잃은 우리 선조들의 뜨거운 열의.
그리고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는것을 막기위해 열세인 군력을 감당하려 수류탄을 몸에지고 북괴군의 소련제 탱크를 향해 몸을던진 15세의 학도병,,,

역사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 역사는 되풀이 된다

힘없는 나라의 백성은 그저 소모품에 불과하고 그 소모품 마저도 용도폐기 된다는 사실을,,,

힘을 기르자
강국이 되자
세계 초일류 강국이 되어 천하를 호령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그것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임을 잊지말자

지금으로부터 95년전 대한민국 영토 전체에서 들불처럼 번졌던 3.1절을 기억 하시라
이 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금석의 날 이었다
2014-03-01 01:19:43
180.xxx.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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