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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전자파 무해성 입증 위해… 사드 근처에 집 구입
  • 김영주
  • 승인 2017.09.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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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 ⓒ 연합뉴스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김천)이 최근 사드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인근 주택을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의원은 8월 전자파 전문가인 김윤명 단국대 교수와 지인인 송석환 송설당 교육재단 이 사장, 이상춘 재경 김천향우회장 등 10명 공동으로 김천시 농소면의 한 주택을 구매했다. 이 주택은 사드가 배치된 성주골프장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다.

작년에 신축돼 매물로 나왔지만, 사드 전자파 괴담으로 인해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 1년 넘게 비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해 7월 사드 배치지지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직접 사드 주변 지역으로 가서 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의원은 최근 아들 부부, 손녀와 함께 이 집에서 열흘가량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다른 공동 소유주들도 번갈아 가며 며칠씩 머무르고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이 집에 머물며 사드 전자파의 무해성을 실증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자파 밑에서 내 몸이 튀겨질 거 같아 같은 노래나 불렀던 의원들보다 훨씬 났다”, “이철우 의원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이렇게 해야 잃어버린 보수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엄중한 시기에 행동으로 보여준 솔선수범 보기 좋다. 단체로 중국 가서 헛소리하고, 가면 쓰고 사드 괴담 송이나 중얼거리는 못난 민주당 의원들과 너무 비교된다”,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하면 되는 것이지, 꼭 이런 방법이라야 입증이 된다고 하면 성주군민들은 무지몽매한 무지렁이 취급을 받아야 한다”, “수구좌익들은 사드 전자파로 사람이 죽어 나갈 거라면서, 성주 군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북핵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 의원은 특사단 단장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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