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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역내 최고 위협은 북한”“한·미·일 삼국공조 중요”
  • 박상준
  • 승인 2020.05.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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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북한 내 확산이 없다면 매우 특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북한을 역내 최고 위협으로 분류하고 한·미·일 삼각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조너선 호프먼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동북아시아 역내 여러 종류의 위협이 있지만, 그 중 북한은 가장 높은 최우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호프먼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열린 한미일 안보회의에 대해 북한의 위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세 나라가 계속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처럼 말했다.

미국은 수천, 수만여 명의 병력이 역내에 주둔하면서 한국, 일본과 연합 훈련을 진행한다며 계속해서 안전하게 실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프먼 대변인은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전 세계에서 오로지 한 곳만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없다면 매우 특이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북한 내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앞서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또한 정보 출처를 밝힐 수는 없지만 북한 내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호프먼 대변인은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아직 모든 훈련이 정상회되지 않았지만 주한미군은 한국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한미동맹을 미일동맹의 하위 동맹으로 여기고 있다. 한미일 삼각 공조 또한 북·중·러 대륙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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