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회 견
보도자 료
10월4일 (목)
장소
KDB 금융그룹 본사 앞
전 화
(02) 6925- 7207
010-3243-8884
영등포구 은행로 14 번지 (오후3시)
“KDB 금융그룹 북괴 대남 선전에 사용되는 『한반도』깃발 사용
TV 광고를 중지하라! ” 아리랑 광고중지 및 규탄 기자회견 개최
※ 오후 3시 영등포구 은행로 14번지 KDB 금융그룹 본사 앞
KDB 금융그룹 <그룹의 비전을 담은 TV광고 ‘아리랑’>이 내세운 한반도기는 북괴 대남 사상 선전【민족·자주·자립·자위 】의 상징물이다.
최근 KDB 금융그룹 TV광고에 『한반도기』가 등장에 논란이 일고 있다.
가수 나윤선씨가 부르는 아리랑 노래가 나오는 광고로 유명한 KDB금융그룹 광고에 대형 『한반도기』가 펄럭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경기장에 있는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호 하는 장면도 나온다. 광고 안에는 북괴가 주장하는 '이겨라! 단일팀!’,‘KOREA IS ONE' 이라는 광고판까지 등장시키며 ‘한민족의 아리랑’이라는 자막까지 덧붙인 채로 대놓고 북괴의‘우리민족끼리’에 부합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
『한반도기』는 지난 1991년 일본 지바 현에서 개최된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처음 등장한 한반도기는 재일본대한민국거류민단(민단)과 조총련 교포들의 합의하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적단체 ‘범민련’과 종북성향인 ‘평통사’등의 단체에서 『한반도기』를 전면에 내걸고 ‘6.15, 10.4 ’선언 이행을 촉구하며 반미, 친북 시위를 할 때 사용되고 있다.
북한의 도발과 테러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미군철수·국가보안법 페지 ·남북화해 】만을 강조하는 자들이 주로 『한반도기』를 사용하고 있다.
다수의 국민들은 이러한 『한반도기』의 실체를 모른 체 남과 북의 평화와 통일을 상징한다는 명분으로 『한반도기』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남공작부 출신 탈북자 최모 씨가 뉴포커스의와 인터뷰에서도 “북한이 남북회담에서 인공기도 태극기도 아닌 『한반도기』 사용을 요구하는 것은 주민에게 태극기의 존재를 숨기려는 의도” 라고 지적한 바 있다.
북한에 우호적인 종북 해외동포단체들의 경우도 『한반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인공기'를 들 경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하여 『한반도기』를 전면에 내세워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 라는 대남선전구호와 함께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국의 영토를 깃발에 그려 휘날리는 민족, 국가는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다. 한반도기에는 편협된 민족관과 국가관만이 스며들어 있는 이념과잉의 상징물인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남과 북이 통일이 되어도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기라는 사실이다.
태극기는 북과 남을 하나로 이어주는 유일한 깃발이다. 남한에서 우리만을 위한 국기가 아니며 일제의 억압에서도 유일하게 우리민족 정신을 하나로 뭉쳐 독립을 위해 싸울수 있었던 것도 태극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극기는 우리들의 혼과 하나이다. 조총련을 통해 『한반도기』가 대한민국에 들어와 북한 추종세력들은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그들이 아무리 우리 국민들의 정신을 흔들어도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가 있는한 종북들이 북한과 손잡고 거짓을 진실로 포장한다해도 진실, 정의, 자유라는 논리는 반드시 지켜낼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자유민주주의체제와 멋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것은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고 우리 아버지들이 지켜주신 이땅을 지켜내야 한다.
<위 문제가 되고있는 사진 ↑ >
『한반도기』는 북한이 주장하는‘고려연방제’의 추진을 위한 상징적인 이미지이다. 국가안보 해이에 결정적 역할로 작용하고 있는 『한반도기』의 실체에 대해 전국민적인 경각심이 요구된다.
주최 : ·애국여성들의모임 레이디블루
·라이트코리아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보도자료문의:권유미 010-****-**** 신변 보호 차원에서 비공개 |
2012-10-04 12:55:40
210.xxx.xx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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