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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반도 CVID 목표 변함 없다”“美 의원들, 북한 핵무기 개발 우려”
  • 박철호
  • 승인 2020.08.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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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의 비핵화’ 즉 CVID가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미 의원들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무기 개발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2021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을 다루는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목표를 거듭 확인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인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한반도 비핵화가 여전히 유효하냐”는 코리 가드너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원론적으로 밝힌 이 답변은 이날 3시간 가량 진행된 청문회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폼페이오 장관의 유일한 발언이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청문회 내내 홍콩 보안법과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 폐쇄 등 미-중 간 현안에 초점을 맞추며 중국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북한 문제에 대한 발언은 공화당 소속인 가드너 의원과 민주당의 밥 메넨데스 의원이 질문한 것이다.

가드너 의원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비난했다.

가드너 의원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상업적 성장을 약속하고 있으며, 세계 안보와 경제적 안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북한은 계속해서 핵무기를 추구하며 이웃나라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가드너 의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미국의 가치를 존중하는 등의 장기 전략을 실행하는 데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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