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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탄도미사일 일본 열도 전역을 사정권에 뒀다산케이 “SLBM 통한 핵공격 위협에도 직면”
  • 오상현
  • 승인 202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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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북한이 그간 개발해 보유한 핵 탄도 미사일을 일본에 조준하고 있으며 열도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다고 일본 언론 산케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등의 위협에 대한 억지력으로 핵무기를 보유한다고 강조하지만 일본을 겨냥한 핵미사일을 배치한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산케이는 북한 최고지도자의 판단에 따라 북한 핵이 일본에 단순한 위협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북한이 2005년 2월 핵보유를 선언하고 2006년 10월 초 지하핵실험을 강행한 이래 2017년까지 합쳐서 6차례나 실시했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보유하는 핵탄두는 최소한 10~20발에 달하고 최대 60발까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산케이는 분석했다.

북한은 2018년 “핵무기 개발을 실현했다”고 공언하고 북동부의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를 폭파하기도 했다.

핵 운반수단으로서 북한은 일본 거의 전역에 도달하는 중거리 노동 미사일을 배치한 것을 포함해 미국령 괌을 노린 무수단 등 다양한 탄도 미사일을 보유중이다.

북한은 2017년 11월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5형의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가 핵전력을 완성했다”고 공표했다. 북한 주장대로라면 한국과 일본, 미국까지 북한의 핵공격 사정범위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후 북한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대남 평화 공세를 폈다. 북한은 한국을 발판 삼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핵폐기·군축 회담은 노딜로 결렬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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