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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 “김정은은 언론자유 약탈자”
  • 오상현
  • 승인 2021.07.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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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기자회 5일 “대대적으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지도자 37명 명단 공개
‘언론자유 약탈자’명단..김정은, 시진핑, 푸틴, 흘라잉(미얀마), 뱌샤르(시리아)등 포함
김정은? “감시, 억압, 검열,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최고지도자”

(자료사진=북한선전매체 화면 캡쳐)

김정은이 언론자유를 짓밟고, 약탈하는 지도자로 지목됐다.

❚국경없는기자회 5일 “대대적으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지도자 37명 명단 공개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SF)가 5일 “대대적으로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국가 지도자 3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단체는 홈페이지에 ‘언론자유 약탈자’라는 제목으로 글에, 사진과 각국의 언론탄압 상황을 전했다.

‘언론자유 약탈자’ 37명의 명단은 다음 인물들이 포함됐다.

김정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 뱌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등이다.

❚김정은? “감시, 억압, 검열,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최고지도자”

국경없는기자회는 김정은을 “감시, 억압, 검열, 선전을 기반으로 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최고지도자”로 묘사했다.

또한 김정은이 “언론자유를 보장한 북한 헌법 제67조를 끊임없이 짓밟으며 언론이 당과 군부, 그리고 자신을 찬양하는 내용을 전달하도록 통제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언론인들이 체포와 추방 그리고 강제 수용소까지 보내지는 이유는 “세계로부터 오나전한 고립을 원하는 정권의 욕망”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북한 주민들은 조선중앙통신이 제공하는 뉴스만 합법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정권의 ‘선전 대변인’이다.

북한 주민들은 외부에서 몰래 유입된 정부를 보거나 들으면, 강제수용소에서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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