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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콜] 안양고 파랑새봉사단,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립현충원 견학
  • 박진주 기자
  • 승인 2016.03.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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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투데이
경기도 안양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은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25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 국립현충원을 견학했다.
파랑새봉사단 학생 33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으로 실시했다.
먼저 유품전시관을 찾은 학생들은 제1실 ‘독립유공자실’에서 한말 의병부터 일제하에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국내외에서 항일독립 운동을 해온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20분의 유품 등을 보고 당시 시대상을 체험할 수 있었다.
▲ ⓒ 블루투데이
이어 조국 광복 후 국가발전과 민족중흥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유품과 관련자료를 전시한 제3실 ‘국가유공자실’까지 둘러보면서 학생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졌다.
유품전시관에서는 1948년 국군 창설 이후 6.25남침전쟁, 베트남전을 비롯해 각종 대간첩 작전 등에 참전하시다 전사·순국한 군인, 경찰관, 학도의용군, 예비군 등의 유품과 적군으로부터 노획한 전리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당시 상황을 말해주는 생생한 전시물들을 살펴보며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느꼈다.
▲ ⓒ 블루투데이
마지막으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분향과 묵념을 했다.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추앙하고, 동·서·남·북 4방향을 수호한다는 의미를 지닌 十(십)자형으로 된 것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상징하는 탑이다.
▲ ⓒ 블루투데이
1학년 임가은 학생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1학년 이찬혁 학생은 “대부분 역사시간에 본적은 있으나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보니 배웠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점을 배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역사지식을 좀 늘려야겠다는 반성도 했다”고 웃어보였다.
▲ ⓒ 블루투데이
2학년 유희망 학생은 “작년에는 가지 못했던 현충탑에 와서 색다른 경험이었다”면서 “현충원에 오면 나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지는 것 같다”고 했다. 2학년 신성혜 학생은 “우리들이 지금 있을 수 있는 건 다 노력해주시고 목숨을 바쳐 주셨기 때문”이라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 블루투데이
2학년 박윤서 학생도 “우리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두근두근 거린다”며 “개인을 위하는 것부터 사회를 위한 애국심까지 집중하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3학년 고건호 학생은 “오늘 하루 현충원을 견학하면서 내가 잊고 있었던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을오도 이러한 나라사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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