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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권력 핵심부에서 北 저작권료 수금·송금에 열중… 친북 암덩어리들”
  • 홍성준
  • 승인 2017.10.23 16:49
  • 댓글 1
ⓒ 유튜브 건곤감리 화면 캡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3일 “유엔 제재로 북한의 돈줄을 막고 있는데,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임종석 청와대비서실장과 통일부가 주도하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적립해 둔 저작권료를 북한에 송금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지 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4년 1월 29일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임종석은 이사장을 맡았고, 송영길, 우상호가 재단 부이사장을 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 연설비서관 신동호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산하 ‘남북저작권센터’의 대표를 맡았다”면서 “신동호는 한양대 국문과 출신으로 전대협 문화국장을 지내고, 3번이나 감옥살이를 한 주사파 운동권 출신 시인이며, 지금도 문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북저작권센터’는 북한의 출판, 음악, 영상 등 저작권에 대한 위탁관리를 맡았는데, 임종석 비서실장의 노력으로 KBS, MBC, SBS 등 9개 방송사가 북한 조선중앙TV의 화면을 사용할 때마다, 방송저작권료를 ”재단“이 수금하여 북한에 넘겨준다”고 비판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비서실장 임종석이 북한의 방송, 문화, 음악 수금‘재단’을 설립했고, 각 방송사, 출판사를 쥐어짜서 수금한 돈을 북한으로 부치는 총책임자였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통일부가 작성한 ‘저작권료 지급현황’을 보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방송사가 조선중앙TV에 지불한 저작권료는 총 22억5천만 원”이라며 “이 중 7억9천만 원은 이미 북한으로 보냈고, 나머지 14억6천만 원은 법원에 공탁되어 있다. 2008년 7월 11일 금강산관광 박왕자 씨 피살사건 이후 우리 정부가 송금을 막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 문학작품을 펴낸 출판사를 압박하여, 7억5,900만 원을 거둬, 북한에 보냈다”면서 “문 정부 출범 이후 통일부는 법원에 공탁된 저작권료를 북한에 송금하려는 움직임이 살아나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에서 북한저작권료 독촉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핵심 실세들이 만든 ‘재단’이 저작권료를 내놓으라는데 거부할 사업자가 어디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전 지사는 “유엔까지 나서서 북한 돈줄을 죄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과 신동호 연설비서관 등 권력의 최정점 핵심부에서는 북한저작권료 수금과 송금에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들 친북세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아니냐”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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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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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 2017-10-24 18:10:39

    정말이지 이건 국민에대한 모독이고 유엔과 세계에 대한 오만과 독선이고 국격을 잃게 만들어 우리 나라를 망하게만들려는 극악한 반역행의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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