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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엄청난 잠재력 실현 위해 비핵화 해야” 권고“용기 있는 자가 평화 선택”
  • 박상준
  • 승인 2019.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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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유엔총회에서 연설중인 트럼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의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면서 비핵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 총회 일반 토의연설에서 북한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비핵화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최근 갈등을 겪고 있는 이란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영원한 적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북한을 언급하며 “전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가장 용기 있는 자들이 평화를 택할 수 있다는 것을 미국은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한반도에서 대담한 외교를 추구해왔다"라며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이란과 마찬가지로 북한도 손대지 않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핵화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목표는 끝나지 않을 전쟁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는 것“이라면서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더 밝은 미래의 희망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무엇을 어떻게 보상해줄 것인지 등 구체적인 방법론은 설명하지 않았다.

단지 장및빛 미래를 말했을 뿐 발언에 책임을 질만한 무게를 싣지 않은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큰 화제를 몰고 다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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