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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訪韓 맞춰 한미동맹에 불 지르는 촛불세력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을 ‘한미동맹 해체’의 절호의 기회로 삼는 좌익진영 대비해야
  • 홍성준
  • 승인 2017.10.25 11:21
  • 댓글 2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7일 방한하는 가운데 이른바 촛불세력들의 격렬한 반미 시위가 우려되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한미동맹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민중연대는 13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 미국의 신형 핵잠수함인 투싼(SSN 770)과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의 입항을 반대하는 반미 시위를 벌였다.

이 단체 회원 70여명은 미 해군 창설 242주년을 기념해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장에 난입해 격렬한 반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며 쓴 ‘DOTARD'(늙다리 미치광이)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미군 측 인사들의 입장을 가로막았다.

이적단체 코리아연대의 후신인 민중민주당은 주한미군 철수와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 미 대사관 난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반트럼프반미투쟁본부는 성조기를 불태우고 대구 미군기지캠프워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 미치광이’로 매도하며 북한이 핵을 보유했기 때문에 전쟁을 방지하는 것이라는 궤변까지 늘어놨다. 극좌성향 청년단체들은 ‘방탄청년단’을 출범하고 미국 뉴욕,워싱턴,LA를 순회하며 트럼프 탄핵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촛불 시위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은 계속된다’ 집회를 연다. 이날 집회에는 ‘전쟁위협 무기강매 통상압력 트럼프 방한반대 서울시국대회’까지 열려 대대적인 반미 시위가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북미평화협정 체결을 통한 주한미군 철수, 북한의 핵무장 옹호, 사드 배치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연합사 해체(전시작전권 환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해야 한반도의 평화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북한이 원하는 바라는 사실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 김정은의 핵·미사일 도발에는 침묵하거나 동조하면서 우방국인 트럼프 대통령을 ‘전쟁광’으로 매도하는 것은 북한 대남 선전매체에서나 볼 수 있는 행태다. 

촛불세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한미동맹의 근간을 훼손할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 스스로를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이라고 자임한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 대통령이 ‘촛불 혁명’을 추앙할 때마다 이들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현재 한미관계는 주요 사안 마다 파열음을 내며 삐걱거리고 있다. 반미 시위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닌 ‘코리아패싱’의 정당성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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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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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n 2017-10-26 14:58:22

    블루투데이 글이못마땅하면 지우나요
    언론의수준알겠습니다   삭제

    • 저격수 2017-10-25 13:13:50

      실업자 없앤다고 젊은백수놈들
      몽조리 좃뿔들 맹글믄 그것도
      문가 정부에 취업자 통계에
      반영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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